삼성重 1분기 매출 사상최대, 고부가치 선박 수주 '결실'(상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중공업이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의 수주 효과로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6일 "1분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조4175억원과 1158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32.6%, 28.5%씩 늘었다"면서 "매출의 경우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236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71.2%, 245.6%씩 늘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조선시황 자체가 좋았고 특히 드릴쉽 등 고부가가치 위주의 선박 수주효과가 결실을 맺으면서 호실적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삼성중공업은 6일 "1분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조4175억원과 1158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32.6%, 28.5%씩 늘었다"면서 "매출의 경우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236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71.2%, 245.6%씩 늘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조선시황 자체가 좋았고 특히 드릴쉽 등 고부가가치 위주의 선박 수주효과가 결실을 맺으면서 호실적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