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관광공사와 1조5천억 프로젝트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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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6일 한국관광공사와 국내 관광개발사업 자금조달업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로 한국투자증권은 관광공사가 추진하는 해남화원 관광단지 개발(총사업비 1조2000억원)과 내장산 리조트 개발(총사업비 2455억원) 등 1조5000억 규모의 관광개발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조달 및 금융전반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를 제공한다.
또 각 지자체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관광개발 프로젝트를 선별해 국내외 투자자 대상 현장답사 프로그램과 자금운용, M&A, IPO, 잠재투자자 유치 등 관광개발 전반에 대한 투자자문도 병행한다.
이종건 한국증권 IB그룹장은 "관광산업은 금융권의 새로운 투자처로 부각될 것"이라며 "이 같은 대체투자 역량을 강화시켜 증권업계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이번 양해각서로 한국투자증권은 관광공사가 추진하는 해남화원 관광단지 개발(총사업비 1조2000억원)과 내장산 리조트 개발(총사업비 2455억원) 등 1조5000억 규모의 관광개발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조달 및 금융전반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를 제공한다.
또 각 지자체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관광개발 프로젝트를 선별해 국내외 투자자 대상 현장답사 프로그램과 자금운용, M&A, IPO, 잠재투자자 유치 등 관광개발 전반에 대한 투자자문도 병행한다.
이종건 한국증권 IB그룹장은 "관광산업은 금융권의 새로운 투자처로 부각될 것"이라며 "이 같은 대체투자 역량을 강화시켜 증권업계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