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대통령 딸 제나 10일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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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쌍둥이 딸인 제나(26)가 오는 10일 텍사스 크로퍼드에 있는 부시 대통령의 목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버지니아주 공화당 의장과 부지사를 지낸 존 헤이거의 아들 헨리 헤이거로 부시 대통령의 재선 운동을 도우면서 제나를 알게 됐다.
제나는 아버지가 대통령 재임시 결혼하는 22번째 대통령 자녀가 된다.
결혼식은 1600에이커(약 200만평) 규모의 크로퍼드 목장에서 200여명의 친척과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신랑은 버지니아주 공화당 의장과 부지사를 지낸 존 헤이거의 아들 헨리 헤이거로 부시 대통령의 재선 운동을 도우면서 제나를 알게 됐다.
제나는 아버지가 대통령 재임시 결혼하는 22번째 대통령 자녀가 된다.
결혼식은 1600에이커(약 200만평) 규모의 크로퍼드 목장에서 200여명의 친척과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