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특수목적고 6곳 추가 설립을 추진한다.

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은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의 다양화ㆍ특성화ㆍ자율화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경기도교육청은 구리 이천 시흥에 각각 외고를 1개교씩 신설하고 부천 지역의 사립고 하나를 외고로 전환해 총 4개의 외고를 신규 설립하고 수원에 예술고 1개교,화성에 국제고 1개교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오진우 기자 doc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