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6일) 삼성전자, 업황 개선 기대로 사상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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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이 사흘째 오르며 1860선에 바짝 다가섰다.
코스피지수는 6일 10.79포인트(0.58%) 오른 1859.06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였지만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약세를 보이다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로 반전,강세를 유지했다.
대형 IT주가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으로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74만5000원)를 갈아치웠고 하이닉스도 1.4% 올랐다.
LG디스플레이는 LCD업황 호조 예상에 6.2% 급등했고 LG전자도 2% 가까이 뛰었다.
포스코는 하반기 철강가격 인상 기대로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논란이 이어지면서 오양수산 동원수산 한성기업 대림수산 등 수산물 관련주가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국민은행과 신한지주가 각각 3.2%와 2.7% 하락했고 한국전력과 KT가 약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항공주가 동반 약세를 보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1%와 2.5% 내렸다.
코스피지수는 6일 10.79포인트(0.58%) 오른 1859.06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였지만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약세를 보이다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로 반전,강세를 유지했다.
대형 IT주가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으로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74만5000원)를 갈아치웠고 하이닉스도 1.4% 올랐다.
LG디스플레이는 LCD업황 호조 예상에 6.2% 급등했고 LG전자도 2% 가까이 뛰었다.
포스코는 하반기 철강가격 인상 기대로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논란이 이어지면서 오양수산 동원수산 한성기업 대림수산 등 수산물 관련주가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국민은행과 신한지주가 각각 3.2%와 2.7% 하락했고 한국전력과 KT가 약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항공주가 동반 약세를 보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1%와 2.5%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