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명동 롯데에비뉴엘 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걸스카우트>(감독 김상만, 제작 보경사) 제작보고회에서 첫 스크린 나들이에 나서는 이경실과 고준희가 취재진의 답변을 두고 어색해하며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걸스카우트>는 억울하게 돈을 떼인 봉천 3동에 사는 4명의 여자들의 셀프 추적극으로, 김선아 나문희 이경실 고준희가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6월 5일 개봉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