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트는 6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약 80억원 규모(892만4927주)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910원이며, 1주당 0.9923142주를 배정한다.

구주주 청약 후 실권주는 일반공모를 실시하며, 최종실권주는 주관회사인 교보증권이 전량 인수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