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석의 '왕세자 수업'은 조선족 어머니 '옥녀'씨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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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정윤석(6)에 대한 이야기가 7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 소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섯살의 어린 나이에도 각종 인기드라마에 출연하는가 하면 최근 종영한 SBS '왕과 나'의 어린 연산군역으로 명연기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던 정군은 귀여운 외모와 나이답지(?)않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런 시청자들의 사랑으로 정군은 각종 CF와 화보 촬영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방송에는 이렇게 바쁜 일정에도 어린나이에 짜증을 부리지도 않고 의젓한 모습으로 정말로 즐거워 하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었다.
촬영장에서의 다소 지나친 팬들의 성화에도 일일이 답해주는가하면 촬영장에서 6살다운 애교로 '마스코트'로의 활약이 대단하다는 것이 출연진들의 평.
특히 방송에는 정윤석군의 부모님에 대해 주목했다.
정윤석군의 부모님은 중국 흑룡강성 부근에 살던 조선족 중국동포로 13년 전 한국에 처음 건너왔다. 보통의 딸보다 예쁘게(?) 태어난 아들 덕이 어머니 옥녀씨는 아들이 태어나기 전보다 더욱더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어머니 옥녀 씨는 정군의 열혈 매니저, 연기선생님으로 120%의 능력을 발휘하며 정군이 밝은 모습으로 연기활동할수 있도록 최고의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이 나간후 시청자들은 "어린 나이의 윤석군 정말 의젓하네요. 이번 방송 감동적이였습니다" "주몽 때부터 윤석군의 왕 팬입니다..지금처럼 그렇게 예쁜 마음을 가지고 무럭무럭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사는 정윤석군의 가족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등의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여섯살의 어린 나이에도 각종 인기드라마에 출연하는가 하면 최근 종영한 SBS '왕과 나'의 어린 연산군역으로 명연기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던 정군은 귀여운 외모와 나이답지(?)않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런 시청자들의 사랑으로 정군은 각종 CF와 화보 촬영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방송에는 이렇게 바쁜 일정에도 어린나이에 짜증을 부리지도 않고 의젓한 모습으로 정말로 즐거워 하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었다.
촬영장에서의 다소 지나친 팬들의 성화에도 일일이 답해주는가하면 촬영장에서 6살다운 애교로 '마스코트'로의 활약이 대단하다는 것이 출연진들의 평.
특히 방송에는 정윤석군의 부모님에 대해 주목했다.
정윤석군의 부모님은 중국 흑룡강성 부근에 살던 조선족 중국동포로 13년 전 한국에 처음 건너왔다. 보통의 딸보다 예쁘게(?) 태어난 아들 덕이 어머니 옥녀씨는 아들이 태어나기 전보다 더욱더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어머니 옥녀 씨는 정군의 열혈 매니저, 연기선생님으로 120%의 능력을 발휘하며 정군이 밝은 모습으로 연기활동할수 있도록 최고의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이 나간후 시청자들은 "어린 나이의 윤석군 정말 의젓하네요. 이번 방송 감동적이였습니다" "주몽 때부터 윤석군의 왕 팬입니다..지금처럼 그렇게 예쁜 마음을 가지고 무럭무럭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사는 정윤석군의 가족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등의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