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내가 개그맨인지 가수인지 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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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무릎 팍 도사'에는 가수 노사연이 출연한다.
노사연의 고민은 "제가 뭐하는 사람인지..제 정체성에 혼란이 와요"라는 것.
사실 그녀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개그맨 보다 더 웃긴 가수로 시청자들에게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그녀는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최고의 가수. 특히 그녀의 대표곡 '만남'은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애창곡으로 불려지고 있다.
노사연은 방송에서 그녀 인생 최초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90년대 활동당시 그녀와 스캔들이 났던 주인공은 당시 최고의 인기남 주병진이였다고. 하지만 노사연은 당시를 설명하며 "근데 그 사람이 너무 싫어하는 거야. 사실이 아니라고."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노사연은 20대를 회상하며 "술을 아무리 마시고 빈틈 보이면 뭘 해. 난 늘 혼자였지." 라며 푸념을 남기기도 했다.
그녀는 남편 이무송이 자신의 S라인을 유일하게 알아준 남자라고 설명하며 즐거운 결혼생활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이어서 그녀는 수년의 결혼생활을 보낸후 서로 다르다는 걸 이해하는 단계가 되었다고도 설명했다.
방송은 7일 저녁 11시 5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노사연의 고민은 "제가 뭐하는 사람인지..제 정체성에 혼란이 와요"라는 것.
사실 그녀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개그맨 보다 더 웃긴 가수로 시청자들에게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그녀는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최고의 가수. 특히 그녀의 대표곡 '만남'은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애창곡으로 불려지고 있다.
노사연은 방송에서 그녀 인생 최초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90년대 활동당시 그녀와 스캔들이 났던 주인공은 당시 최고의 인기남 주병진이였다고. 하지만 노사연은 당시를 설명하며 "근데 그 사람이 너무 싫어하는 거야. 사실이 아니라고."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노사연은 20대를 회상하며 "술을 아무리 마시고 빈틈 보이면 뭘 해. 난 늘 혼자였지." 라며 푸념을 남기기도 했다.
그녀는 남편 이무송이 자신의 S라인을 유일하게 알아준 남자라고 설명하며 즐거운 결혼생활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이어서 그녀는 수년의 결혼생활을 보낸후 서로 다르다는 걸 이해하는 단계가 되었다고도 설명했다.
방송은 7일 저녁 11시 5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