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현대ㆍ기아차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차량용 IT 및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 분야에 대한 전략적 제휴 협력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사는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개발을 협력키로 계약했으며, 정보통신연구진흥원과 공동으로 '차량 IT 혁신 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했다.

투자예정금액은 향후 5년간 1억6600만달러 규모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