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1분기 실적호조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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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깜짝 실적을 보인 세아베스틸이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세아베스틸은 1만9600원으로 3.70% 오르고 있다.
지난 6일 세아베스틸은 1분기 영업이익이 322억4400만원으로 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6.3%, 334.4%씩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109억1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3억8100만원을 기록해 479.2%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나대투증권은 "생산능력 확대효과, 단가인상으로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면서 "단가 추가인상, 전방산업인 자동차산업 호조로 2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투자증권도 생산량 및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올해 세아베스틸의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이 각각 1127억원과 790억원으로 종전 추정치를 각각 30%, 9%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세아베스틸은 1만9600원으로 3.70% 오르고 있다.
지난 6일 세아베스틸은 1분기 영업이익이 322억4400만원으로 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6.3%, 334.4%씩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109억1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3억8100만원을 기록해 479.2%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나대투증권은 "생산능력 확대효과, 단가인상으로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면서 "단가 추가인상, 전방산업인 자동차산업 호조로 2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투자증권도 생산량 및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올해 세아베스틸의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이 각각 1127억원과 790억원으로 종전 추정치를 각각 30%, 9%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