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 급등..현대ㆍ기아차 MS와 텔레메틱스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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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전장부품 전문 계열사인 현대오토넷이 현대ㆍ기아차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텔레매틱스 분야 제휴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 7분 현재 현대오토넷은 전날보다 360원(5.54%) 오른 6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째 오르는 강세다.
현대오토넷의 강세는 현대ㆍ기아차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휴로 차량용 정보통합 시스템을 제작하고 있는 현대오토넷의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현대ㆍ기아차는 이날 마이크로소프트와 차량용 IT 및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 분야에 대한 전략적 제휴 협력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사는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개발을 협력키로 계약했으며, 정보통신연구진흥원과 공동으로 '차량 IT 혁신 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했다.
투자예정금액은 향후 5년간 1억6600만달러 규모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7일 오전 9시 7분 현재 현대오토넷은 전날보다 360원(5.54%) 오른 6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째 오르는 강세다.
현대오토넷의 강세는 현대ㆍ기아차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휴로 차량용 정보통합 시스템을 제작하고 있는 현대오토넷의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현대ㆍ기아차는 이날 마이크로소프트와 차량용 IT 및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 분야에 대한 전략적 제휴 협력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사는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개발을 협력키로 계약했으며, 정보통신연구진흥원과 공동으로 '차량 IT 혁신 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했다.
투자예정금액은 향후 5년간 1억6600만달러 규모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