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신고가..항에이즈 물질 호평+실적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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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이 이틀째 상승한 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삼진제약은 전날대비 900원(6.87%) 오른 1만4000원으로 신고가다.
삼진제약은 전날 항에이즈 신약후보물질이 동물실험에서 우수항 효과를 나타냈다고 발표한 후 상한가까지 치솟은 데 이어 이날은 호실적 발표까지 겹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삼진제약은 이날 1분기 영업이익이 46억3100만원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5.7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379억2200만원으로 25.65% 늘어났고 순이익은 31억3100만원으로 1.85% 증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삼진제약은 '피리미딘디온' 성분의 에이즈 신약후보물질인 'SJ-3366'이 동물실험에서 바이러스 제거와 전염 차단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동 개발자인 미국 임퀘스트의 연구진이 이러한 연구결과를 제21차 국제항바이러스연구학회에서 발표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7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삼진제약은 전날대비 900원(6.87%) 오른 1만4000원으로 신고가다.
삼진제약은 전날 항에이즈 신약후보물질이 동물실험에서 우수항 효과를 나타냈다고 발표한 후 상한가까지 치솟은 데 이어 이날은 호실적 발표까지 겹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삼진제약은 이날 1분기 영업이익이 46억3100만원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5.7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379억2200만원으로 25.65% 늘어났고 순이익은 31억3100만원으로 1.85% 증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삼진제약은 '피리미딘디온' 성분의 에이즈 신약후보물질인 'SJ-3366'이 동물실험에서 바이러스 제거와 전염 차단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동 개발자인 미국 임퀘스트의 연구진이 이러한 연구결과를 제21차 국제항바이러스연구학회에서 발표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