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株, 중국발 훈풍에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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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株들이 중국증시 회복세와 탄탄한 실적에 힘입어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22분 현재 현대중공업이 전날보다 1만원(2.73%) 오른 37만6000원에 거래되며 나흘째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을 비롯, 삼성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도 전날보다 3%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STX조선과 한진중공업도 1%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과 두산중공업은 보합세다.
이 같은 조선주의 거침없는 상승세는 최근 중국 증시가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이 잇따르면서 호재로 작용하고 있고 탄탄한 실적까지 뒷받침되면서 주가상승을 견인하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7일 오전 9시22분 현재 현대중공업이 전날보다 1만원(2.73%) 오른 37만6000원에 거래되며 나흘째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을 비롯, 삼성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도 전날보다 3%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STX조선과 한진중공업도 1%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과 두산중공업은 보합세다.
이 같은 조선주의 거침없는 상승세는 최근 중국 증시가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이 잇따르면서 호재로 작용하고 있고 탄탄한 실적까지 뒷받침되면서 주가상승을 견인하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