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다시한번 신인가수 김종욱의 지원사격에 나선다.

지난달 20일 신인가수 김종욱의 '그대만이'의 무대연출을 위해 SBS 인기가요 무대에 출연한데 이어 오는 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다시한번 호흡을 맞추는 것.

김종욱의 '그대만이'는 현재 MBC '일요일일요일밤-우리결혼했어요' 코너의 테마곡으로 쓰이며 인기를 얻고 있는 곡으로 음악프로그램에서 여자연예인들과 무대퍼포먼스를 펼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18일 KBS 뮤직뱅크에는 '색시몽 리턴즈'의 연기자 정소영이, 20일 SBS 인기가요에는 황정음이, 25일 KBS 뮤직뱅크와 이달 4일 에는 남규리가 도우미로 나서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황정음은 지난 20일 SBS 인기가요 출연 당시 웨딩드레스를 입고 김종욱의 프로포즈를 받는 무대를 연출한것과 4년만에 가요 프로그램 출연으로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었다.

이번 출연에는 김종욱과 함꼐 꽃그네를 타는 퍼모먼스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종욱의 ‘그대만이’는 각종 온라인 모바일 음악 사이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