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필드, 1분기 영업익 78.7억..3.7%↑(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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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필드(대표이사 ; 이용철)는 7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 78억76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86억7200만원, 당기순이익은 122억1500만원으로 각각 16.45와 108.3%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4분기에 대비해서는 매출과 이익이 모두 감소했으나, 전분기가 계절적인 성수기임을 고려할 때, 이는 양호한 성장세를 시현한 것"이라며 "PVR과 HD 제품 등 고부가제품 및 방송사업자 매출증가와 환율상승을 당기순이익 증가의 주요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토필드는 유럽 리테일 PVR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한편 유로2008과 북경 올림픽 특수가 기대되어 2008년도에도 매출과 이익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4분기에 대비해서는 매출과 이익이 모두 감소했으나, 전분기가 계절적인 성수기임을 고려할 때, 이는 양호한 성장세를 시현한 것"이라며 "PVR과 HD 제품 등 고부가제품 및 방송사업자 매출증가와 환율상승을 당기순이익 증가의 주요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토필드는 유럽 리테일 PVR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한편 유로2008과 북경 올림픽 특수가 기대되어 2008년도에도 매출과 이익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