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이머징펀드] 현대證 '도이치DWS이머징펀드'‥'넥스트11國'의 성장 잠재력 큰 150종목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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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추천하는 이머징펀드는 '도이치 DWS 프리미어 넥스트 이머징 주식형펀드'다.
이 펀드는 세계적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발표한 '넥스트 11' 국가 중에서 정치적 요인과 유동성 문제 등으로 펀드투자가 곤란한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를 투자대상으로 삼는다.
도이치 DWS 프리미어 넥스트 이머징 주식형펀드는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넥스트 11에 해당하는 국가(멕시코 터키 인도네시아 이집트 필리핀 베트남 한국)에 투자한다.
이와 함께 성장 전망이 높은 라틴국가(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와 중동(카타르 오만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아프리카(남아공)에 초기 24%를 투자하고 최대 40%까지 투자비중을 높인다.
도이치자산운용이 운용사인 이 펀드는 독일 DWS FSG에 위탁운용된다.
글로벌 기반의 리서치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별 투자 종목을 선정하고 최종적으로 약 150개 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넥스트 11은 골드만삭스가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이후 세계 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부상할 국가를 꼽은 것이다.
넥스트 11엔 한국을 비롯해 방글라데시 이집트 이란 인도네시아 멕시코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필리핀 터키 베트남 등이 포함됐다.
자원이 풍부하고 인구가 많은 국가들이거나 성장잠재력이 큰 나라들이란 게 골드만삭스의 설명이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넥스트 11 국가들은 인구구조에서 청년층이 상당비중을 차지,향후 경제성장에 필요한 양질의 노동력과 내수시장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유망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7월30일 설정된 이 펀드는 환매를 신청하면 제4영업일 기준가격으로 제9영업일에 환매대금이 지급된다.
가입 9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물어야 한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
이 펀드는 세계적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발표한 '넥스트 11' 국가 중에서 정치적 요인과 유동성 문제 등으로 펀드투자가 곤란한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를 투자대상으로 삼는다.
도이치 DWS 프리미어 넥스트 이머징 주식형펀드는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넥스트 11에 해당하는 국가(멕시코 터키 인도네시아 이집트 필리핀 베트남 한국)에 투자한다.
이와 함께 성장 전망이 높은 라틴국가(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와 중동(카타르 오만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아프리카(남아공)에 초기 24%를 투자하고 최대 40%까지 투자비중을 높인다.
도이치자산운용이 운용사인 이 펀드는 독일 DWS FSG에 위탁운용된다.
글로벌 기반의 리서치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별 투자 종목을 선정하고 최종적으로 약 150개 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넥스트 11은 골드만삭스가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이후 세계 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부상할 국가를 꼽은 것이다.
넥스트 11엔 한국을 비롯해 방글라데시 이집트 이란 인도네시아 멕시코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필리핀 터키 베트남 등이 포함됐다.
자원이 풍부하고 인구가 많은 국가들이거나 성장잠재력이 큰 나라들이란 게 골드만삭스의 설명이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넥스트 11 국가들은 인구구조에서 청년층이 상당비중을 차지,향후 경제성장에 필요한 양질의 노동력과 내수시장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유망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7월30일 설정된 이 펀드는 환매를 신청하면 제4영업일 기준가격으로 제9영업일에 환매대금이 지급된다.
가입 9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물어야 한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