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실업, 1Q 영업익 4억원..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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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실업은 7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00억원, 당기순이익은 3억원을 내며 역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측은 “지난해 주요 영업손실 원인이던 원피가격이 하향안정화되어 매출원가 비중이 줄었고, 기존 주요 납품처인 혼다자동차를 비롯, 완성차업체에 대한 카시트혁 매출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또 “그간 영업환경 악화의 원인이던 중국의 가공무역에 대한 규제가 이미 반영되어 향후에도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매출액은 200억원, 당기순이익은 3억원을 내며 역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측은 “지난해 주요 영업손실 원인이던 원피가격이 하향안정화되어 매출원가 비중이 줄었고, 기존 주요 납품처인 혼다자동차를 비롯, 완성차업체에 대한 카시트혁 매출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또 “그간 영업환경 악화의 원인이던 중국의 가공무역에 대한 규제가 이미 반영되어 향후에도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