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신운용은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주기 위해 강화도 연등국제선원에서 산사체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9일부터 매주말 1박2일 일정으로 순차적으로 산사체험에 나서며 펀드매니저들이 우선 참여한다.

삼성투신 관계자는 "재충전 프로그램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산사체험이 가장 인기가 좋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