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7회 전국체급별 남녀 유도선수권 대회 남자 -73㎏ 승자 결승에서 왕기춘(용인대·왼쪽)이 이원희(한국마사회)에게 업어치기 기술을 걸고 있다.
왕기춘이 연장 승부 끝에 우세승을 거둠에 따라 이원희의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 꿈이 좌절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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