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보증 기관인 대한주택보증이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정보통신공제조합 빌딩에 남부지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주택보증 남부지점은 주택건설사들의 본사 소재지 기준으로 서울 서초구와 강원도 전역,경기도 과천.수원.오산.의왕.평택.화성.광주.성남.안성.용인.이천.하남.양평.여주 지역을 대상으로 각종 보증서 발급과 보증이행 업무 등을 맡게 된다.

이로써 주택보증 지점은 전국 8곳으로 늘어났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