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가 태양광발전소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2분 현재 파루는 전날보다 255원(12.47%) 오른 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루는 이날 태양광 발전업체인 태인태양광발전소를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방식은 구주 현금취득으로 파루는 18억8000만원에 태인태양발전소 지분 100%를 획득하게 된다.

회사측은 "주력사업(태양광)의 시너지효과 및 경쟁력 강화와 자체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에 의한 수익창출 증대를 위한 것"이 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