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이틀째 약세.. NHN 반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 시장이 약보합을 보이며 이틀째 약세다. 그러나 하락폭은 미미하다.
8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92P(0.14%) 내린 644.70P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가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는 소식과 함께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 시장과 비교해 미국 증시 부진의 영향이 크지 않은 모습이다.
외국인이 36억원 순매도, 기관이 14억원 순매수, 개인이 10억원 순매수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들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메가스터디와 하나로텔레콤, 태웅, 서울반도체, 평산, 키움증권이 1%대 내림세다.
코미팜, 태광, 다음, 포스데이타가 약보합세다.
그렇지만 지난 7일 8%대 급락했던 NHN은 반등에 성공,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
전날 첫 상장일에 하한가를 기록했던 예스이십사는 5%대 하락하며 약세를 지속중이다.
태양광발전소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파루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LG디스플레이가 지분을 투자한다고 밝힌 아바코는 이틀째 상한가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369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하한가 없이 479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보합종목은 136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8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92P(0.14%) 내린 644.70P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가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는 소식과 함께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 시장과 비교해 미국 증시 부진의 영향이 크지 않은 모습이다.
외국인이 36억원 순매도, 기관이 14억원 순매수, 개인이 10억원 순매수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들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메가스터디와 하나로텔레콤, 태웅, 서울반도체, 평산, 키움증권이 1%대 내림세다.
코미팜, 태광, 다음, 포스데이타가 약보합세다.
그렇지만 지난 7일 8%대 급락했던 NHN은 반등에 성공,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
전날 첫 상장일에 하한가를 기록했던 예스이십사는 5%대 하락하며 약세를 지속중이다.
태양광발전소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파루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LG디스플레이가 지분을 투자한다고 밝힌 아바코는 이틀째 상한가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369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하한가 없이 479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보합종목은 136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