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서 자살한 민서현 '스포트라이트'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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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에서 매주 회상장면으로 등장하고 있는 ‘양소은’은 다음주 종방을 앞두고 있지만 자살 이유는 아직도 베일에 싸여 시청자로 하여금 궁금증 증폭과 동시에 안타까운 마음만을 자아내고 있다. 눈물 글썽이며 시청자들에게 연민을 자아내고 있던 그녀가 5월 14일 첫 방송 되는 MBC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김도훈 연출, 이기원 극본)로 부활한다.
‘스포트라이트’는 뉴스보도를 둘러싼 방송국 기자들의 진실 보도를 향한 열정과 취재 과정 등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비롯하여 본격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그들의 직업세계를 그려나갈 작품으로 보도국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하얀거탑’으로 전문직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기원 작가가 집필하고 베스트극장 최다 연출과 배우의 잠재된 연기력을 끌어내기로 유명한 김도훈감독의 연출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민서현은 ‘엄세희 역’을 맡아 '이순철 역'을 맡은 진구와 함께 수습기자로 열연할 예정이다.
민서현은 MBC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에 캐스팅 되자마자 서울 서부경찰서 사이버 범죄수사팀 명예경찰인 ‘누리캅스(Nuri-cops)’ 2기에 위촉되었다. 5월 7일 가수 인순이씨와 함께 위촉식에 참석한 그녀는 ‘방송기자 역이라 경찰서갈 일이 많을 거라 생각만 했지 명예 경찰로까지 활동하게 될지 상상도 못했다, 더불어 국민가수 인순이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다니 더더욱 자랑스럽고 올해는 경찰서와 좋은 일로만 인연이 있는 것 같다.’며 연일 해맑은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그녀는 ‘누리캅스’ 2기로 인터넷상 각종 불법∙유해 정보 모니터링 및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광고주들에게 광고 효과 좋기로 유명한 민서현은 MBC 미니시리즈 ‘커피프린스 1호점’, ‘뉴하트’ 그리고 SBS미니시리즈 ‘온에어’까지 그녀가 출연하는 작품들은 항상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오고 있다. 그녀가 인터뷰 때마다 듣게 되는 질문은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폭발적 반응과 높은 시청률이 나오는 이유가 뭐냐?’는 질문이다. 즉각적으로 나오는 그녀는 대답은 ‘아직 연기가 부족해서 시나리오는 밤새 죽도록 읽는다, 시나리오가 좋은 드라마는 대사가 없어도 어떻게든 출연하자고 매니져를 조른다.’고 대답하는 연기 악착녀이다. 그녀가 출연하게 되는 ‘스포트라이트’의 폭발적인 시청률이 기대된다.
한편 8일 방송된 온에어 18회에서는 이경민-서영은은 손을 잡고 장기준-오승아는 포옹하는 장면을 선보여 종영을 앞두고 박차를 가하는 러브라인에 시청자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스포트라이트’는 뉴스보도를 둘러싼 방송국 기자들의 진실 보도를 향한 열정과 취재 과정 등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비롯하여 본격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그들의 직업세계를 그려나갈 작품으로 보도국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하얀거탑’으로 전문직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기원 작가가 집필하고 베스트극장 최다 연출과 배우의 잠재된 연기력을 끌어내기로 유명한 김도훈감독의 연출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민서현은 ‘엄세희 역’을 맡아 '이순철 역'을 맡은 진구와 함께 수습기자로 열연할 예정이다.
민서현은 MBC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에 캐스팅 되자마자 서울 서부경찰서 사이버 범죄수사팀 명예경찰인 ‘누리캅스(Nuri-cops)’ 2기에 위촉되었다. 5월 7일 가수 인순이씨와 함께 위촉식에 참석한 그녀는 ‘방송기자 역이라 경찰서갈 일이 많을 거라 생각만 했지 명예 경찰로까지 활동하게 될지 상상도 못했다, 더불어 국민가수 인순이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다니 더더욱 자랑스럽고 올해는 경찰서와 좋은 일로만 인연이 있는 것 같다.’며 연일 해맑은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그녀는 ‘누리캅스’ 2기로 인터넷상 각종 불법∙유해 정보 모니터링 및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광고주들에게 광고 효과 좋기로 유명한 민서현은 MBC 미니시리즈 ‘커피프린스 1호점’, ‘뉴하트’ 그리고 SBS미니시리즈 ‘온에어’까지 그녀가 출연하는 작품들은 항상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오고 있다. 그녀가 인터뷰 때마다 듣게 되는 질문은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폭발적 반응과 높은 시청률이 나오는 이유가 뭐냐?’는 질문이다. 즉각적으로 나오는 그녀는 대답은 ‘아직 연기가 부족해서 시나리오는 밤새 죽도록 읽는다, 시나리오가 좋은 드라마는 대사가 없어도 어떻게든 출연하자고 매니져를 조른다.’고 대답하는 연기 악착녀이다. 그녀가 출연하게 되는 ‘스포트라이트’의 폭발적인 시청률이 기대된다.
한편 8일 방송된 온에어 18회에서는 이경민-서영은은 손을 잡고 장기준-오승아는 포옹하는 장면을 선보여 종영을 앞두고 박차를 가하는 러브라인에 시청자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