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기전은 8일 마그네슘 표면처리 신규사업에 진출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마그네슘 합금에 자체 기술개발된 솔루션으로 고내식성, 도장밀착성, 내마모성을 가진 다이캐스팅과 판재 성형품 표면처리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라며 "이는 마그네슘 판재 표면처리 시장의 첫 진입으로 특화된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그네슘 제품 적용분야는 노트북과 MP3 케이스와 자동차, 안경 등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