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전문기업인 천지양(대표 이창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40여 대리점주들과 함께 이달 말까지 이웃사랑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국 생활보호 대상 어린이들에게 모두 2억원 상당의 홍삼 제품 '홍삼동이'와 '홍삼아이'를 지원한다.

이 회사 황보천 이사는 "고객 감사 행사를 고민하고 있던 차에 대리점주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해 보자는 의견을 제시해 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 꿈나무들이 희망과 건강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