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 1분기 영업익 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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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조회 승인 전문 업체 한국정보통신은 8일 1분기 매출 224억원,영업이익 4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4.4%,영업이익은 16.0% 늘어난 수치다.
하지만 순이익은 법인세 비용을 12억원가량 반영함에 따라 21.7% 감소한 18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지난해 4분기에 법인세 비용이 일시에 대거 반영되며 적자로 전환한 점을 감안해 올해는 1분기부터 법인세를 충분히 계상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권순배 경영지원본부 전무는 "신제품 개발과 가맹점 확대 등에 힘입어 이익 규모가 커졌다"며 "현금영수증 거래 건수가 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4.4%,영업이익은 16.0% 늘어난 수치다.
하지만 순이익은 법인세 비용을 12억원가량 반영함에 따라 21.7% 감소한 18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지난해 4분기에 법인세 비용이 일시에 대거 반영되며 적자로 전환한 점을 감안해 올해는 1분기부터 법인세를 충분히 계상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권순배 경영지원본부 전무는 "신제품 개발과 가맹점 확대 등에 힘입어 이익 규모가 커졌다"며 "현금영수증 거래 건수가 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