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다중접속(MMO) 액션게임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공개 시범서비스를 하반기부터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일본 게임업체 코에이가 만든 콘솔게임 '진삼국무쌍'을 온라인 게임으로 만든 것.조조,손견,유비,동탁,원소 등이 등장하는 삼국지의 역사를 기반으로 만들어 전 세계에 1500만장 이상 판매된 인기게임이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는 "일본에서 먼저 선보인 진삼국무쌍 온라인을 1년간 한국 유저들 입맛에 맞게 현지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