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코오롱건설 ; GS홀딩스 ; YBM시사닷컴 ; 케이엠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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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건설=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보다 65.8% 증가한 136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순이익도 97.3% 급증한 58억원을 나타냈다.
매출은 5.2% 많은 2524억원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목표치인 매출 1조3000억원 및 영업이익률 7%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GS홀딩스=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한 24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93.5%,87.0% 감소한 39억원,84억원에 머물렀다.
회사 관계자는 "국제 원유가격 상승으로 정제마진이 감소했고 석유화학 제품 시황 악화와 환차손으로 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3월 중순 이후 정제마진과 석유화학 시황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돼 실적은 나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YBM시사닷컴=올 1분기 매출 182억원,영업이익 55억원으로 작년 1분기에 비해 각각 41.0%,62.6% 증가했다.
3월 이후 증권사 예상치 평균인 매출 159억원,영업이익 41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순이익은 40억원으로 46.0% 늘어났다.
박종대 CJ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 온라인 강의 매출 호조가 실적개선의 주 요인"이라며 "입사시험에 토익 말하기 시험을 채택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등 호재가 이어져 2분기 이후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더블유=1분기 매출 434억원,영업이익 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2.0%,121.1% 증가했다.
순이익은 환율 상승에 따른 평가손실 탓에 14.1% 늘어난 45억원에 그쳤다.
회사 측은 "제품의 다양화로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평가손실은 향후 환율에 따라 다시 나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김재후/조재희 기자 hu@hankyung.com
이에 따라 순이익도 97.3% 급증한 58억원을 나타냈다.
매출은 5.2% 많은 2524억원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목표치인 매출 1조3000억원 및 영업이익률 7%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GS홀딩스=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한 24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93.5%,87.0% 감소한 39억원,84억원에 머물렀다.
회사 관계자는 "국제 원유가격 상승으로 정제마진이 감소했고 석유화학 제품 시황 악화와 환차손으로 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3월 중순 이후 정제마진과 석유화학 시황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돼 실적은 나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YBM시사닷컴=올 1분기 매출 182억원,영업이익 55억원으로 작년 1분기에 비해 각각 41.0%,62.6% 증가했다.
3월 이후 증권사 예상치 평균인 매출 159억원,영업이익 41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순이익은 40억원으로 46.0% 늘어났다.
박종대 CJ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 온라인 강의 매출 호조가 실적개선의 주 요인"이라며 "입사시험에 토익 말하기 시험을 채택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등 호재가 이어져 2분기 이후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더블유=1분기 매출 434억원,영업이익 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2.0%,121.1% 증가했다.
순이익은 환율 상승에 따른 평가손실 탓에 14.1% 늘어난 45억원에 그쳤다.
회사 측은 "제품의 다양화로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평가손실은 향후 환율에 따라 다시 나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김재후/조재희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