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1분기 영업익 13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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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이 136억8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 이상 증가했습니다.
매출액은 5% 증가한 2천500억원, 순이익은 97% 늘어난 58억6천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코오롱건설은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 아이디어를 공모해 현장에 적용하는 등 강도 높은 혁신 활동과 건설현장의 신기술, 신공법 적용 등이 수익성 개선을 가져왔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2분기 이후 송도 테크노파크 개발과 해외사업 등으로 본격적인 외형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목표치인 매출 1조3천억원과 영업이익률 7%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