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2008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가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31개국 여성 발명가들이 출품한 우수 발명품 40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여성발명가 발명품 경연대회 △여성발명품 전시.판매가 이뤄지는 박람회 △여성발명 기업인의 국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세계여성발명포럼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