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스는 보통주 액면가 500원의 주식 5주를 동일 액면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현재 176억인 자본금은 감자 후 35억원 규모로 줄어들게 되며, 채권자 이의 제출기간은 오는 31일부터 7월 1일까지다.

회사 측은 기업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안정화를 감자 사유로 밝혔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