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상장에 나선 우진비앤지와 테스의 청약 마지막날인 8일 최종 경쟁률이 각각 659.1 대 1과 462.7 대 1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사를 맡은 동물용 의약품 전문기업인 우진비앤지는 전체 배정주식수 24만주에 증거금이 모두 2214억원 모였다.

하나대투증권이 청약을 대행한 반도체장비 제조업체 테스의 청약증거금은 총 9378억원이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