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투자메리트 크지 않다 '목표가↓'-하나대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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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9일 계룡건설에 대해 실적모멘텀이 부족하고 현 주가에서 투자메리트도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24.5% 낮추고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중립' 으로 하향조정.
이 증권사 조주형 애널리스트는 "계룡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3.2%, 25.2% 감소한 96억원, 100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이에 따라 2008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존 추정치대비 8.9%, 6.8% 각각 하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그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주택과 토목의 매출비중은 하반기로 갈수록 높아지겠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공사업의 최저가 비중 확대로 인한 수익성 악화 요인을 감안할 때 실적이 악화되는 추세"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24.5% 낮추고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중립' 으로 하향조정.
이 증권사 조주형 애널리스트는 "계룡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3.2%, 25.2% 감소한 96억원, 100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이에 따라 2008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존 추정치대비 8.9%, 6.8% 각각 하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그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주택과 토목의 매출비중은 하반기로 갈수록 높아지겠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공사업의 최저가 비중 확대로 인한 수익성 악화 요인을 감안할 때 실적이 악화되는 추세"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