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 대부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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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로 출발했던 증시가 하락 반전하면서 증권주도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24분 현재 미래에셋증권(1.49%), 삼성증권(1.40%), 대우증권(-1.27%), 한화증권(-1.36%), 교보증권(-1.37%), 메리츠증권(-1.12%) 등 대부분의 증권주가 하락하고 있다.
거래령이 142주에 불과한 신영증권만이 0.38% 오르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5월에 연간 실적발표, 신규진입 증권사 결정, 산업은행 민영화 방안 발표가 예정돼 있으나 이 같은 구조개편 관련 뉴스들은 단발성 재료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최근 코스피 수준을 감안할 때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9일 오전 9시24분 현재 미래에셋증권(1.49%), 삼성증권(1.40%), 대우증권(-1.27%), 한화증권(-1.36%), 교보증권(-1.37%), 메리츠증권(-1.12%) 등 대부분의 증권주가 하락하고 있다.
거래령이 142주에 불과한 신영증권만이 0.38% 오르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5월에 연간 실적발표, 신규진입 증권사 결정, 산업은행 민영화 방안 발표가 예정돼 있으나 이 같은 구조개편 관련 뉴스들은 단발성 재료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최근 코스피 수준을 감안할 때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