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연기자 오연서, 정민-김성은과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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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연기자 오연서가 KBS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에 캐스팅됐다.
'돌아온 뚝배기'는 18년 전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드라마 '서울뚝배기'를 현시점에 맞게 각색한 드라마로 오연서는 극중 '서수진'역으로 정민(광호 역)을 짝사랑하며 김성은 (강혜경 역)과 삼각관계를 이룰 예정이다.
오연서는 현재 주말 저녁 9시 5분 방송되는 '대왕세종'에서 양녕대군(박상민)의 사랑을 받는 여인 '어리'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드라마에 연달에 캐스팅 되는 행운을 안았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그녀의 행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오연서는 얼마전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취중진담' 뮤직비디오에 출연, 브라이언과의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서 CF '신한카드' '한국야쿠르트 윌' '한불화장품' '행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아큐브’ 총 6개의 광고모델로 활약하는 등 드라마, 영화, CF, M/V 등 여러 분야에서 섭외가 줄을 잇고 있다.
오연서는 “이번 작품을 통해 더 나아진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라며 "시청자 분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갔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KBS 2TV 일일드라마 ‘돌아온뚝배기’는 오는 6월 2일부터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