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이 두바이 건설 공사 수주 소식에 반등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성원건설은 9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전날보다 4.41% 오른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원건설은 이틀째 상승세다.

성원건설은 이날 BMG Middle East Development(LLC)와 841억원 규모의 '더 큐브, 두바이 스포츠 시티 프로젝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