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물 8000계약 이상 대량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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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원 이상 쌓여있는 매수차익잔고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외국인들의 선물 순매도 물량이 8000계약을 넘어서는 대량 순매도가 나타나고 있다.
9일 오후 2시 2분 현재 외국인은 선물을 8292계약(977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이 8414계약 순매수, 개인이 332계약 순매도중이다.
대우증권의 심상범 애널리스트는 “외국인들이 앞으로 지수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선물 매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심 애널리스트는 “매수차익잔고가 7조원 이상 쌓여있는 상황에서 이날 나온 것은 대부분 매수차익잔고의 청산”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9일 오후 2시 2분 현재 외국인은 선물을 8292계약(977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이 8414계약 순매수, 개인이 332계약 순매도중이다.
대우증권의 심상범 애널리스트는 “외국인들이 앞으로 지수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선물 매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심 애널리스트는 “매수차익잔고가 7조원 이상 쌓여있는 상황에서 이날 나온 것은 대부분 매수차익잔고의 청산”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