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진 아나운서, 와튼스쿨 출신 브라이언 이씨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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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진 아나운서는 오는 10일
두 사람의 예식은 기독교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극동방송 이사장
예비신랑 브라이언 이씨는 미국출생으로 하바드 웨스트레이크에서 명문 사립중고교를 마치고 펜실배니아대학교 와튼스쿨을 졸업한 인재.
이씨는 졸업 후 한국에 들어와 삼성전자가 주관한 '미래경영자과정'을 이수한 후 현재 중견 IT업체를 운영중인 아버지의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편, 윤현진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탤런트 정준호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