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쌍용화재는 9일 지난해 당기순손실 754억7500만원, 영업손실 753억2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36억원으로 38.4% 늘었다. 자본잠식률은 92.4%.

증권선물거래소는 자본잠식 50% 이상의 사유로 흥국쌍용화재의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