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은 9일 충남 보령수협에서 어업인 11명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4일 보령 죽도선착장 바닷물 범람사고 당시 구조작업에 뛰어들어 인명구조 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