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택보증은 이번 협약으로 주택 개.보수 사업에 필요한 3억원을 전액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지역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은 독거노인,장애인 가구,기초생활수급자 등 60가구다.

주택보증 관계자는 "매년 정례화돼 있는 무주택 국가유공자 및 저소득층 임차자금지원 사업 등을 통해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