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이달부터 9월 말까지 예술의 전당 음악광장에서 매주말 시민들을 위한 '예술의전당 H-art 야외공연'을 진행하기로 하고 첫 번째 순서로 지난 5일 PBC(평화방송) 어린이 합창단의 '사운드 오브 뮤직' 공연을 개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4월부터 'H-art'라는 문화예술 브랜드를 만들어 각종 공연과 전시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지휘자 정명훈,소프라노 조수미,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 등이 펼치는 '한국을 빛낸 세계적 거장 시리즈' 공연을 후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