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10년 연속 현금 배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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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10년 연속 현금배당을 한다.
대신증권은 9일 이사회를 열고 2007년도 결산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1250원(시가배당률 5.2%),제1우선주 1300원(9.5%),제2우선주 1250원(10.3%)씩 지급하기로 했다.
배당 총액은 1061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의 약 60% 규모다.
노정남 대표는 "적극적인 주주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현금배당을 했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이사회에서 올해 임기가 만료된 노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김성호 선진경영연구소 대표와 금융감독원 전문심의위원을 역임한 황인태 중앙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대신증권은 9일 이사회를 열고 2007년도 결산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1250원(시가배당률 5.2%),제1우선주 1300원(9.5%),제2우선주 1250원(10.3%)씩 지급하기로 했다.
배당 총액은 1061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의 약 60% 규모다.
노정남 대표는 "적극적인 주주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현금배당을 했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이사회에서 올해 임기가 만료된 노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김성호 선진경영연구소 대표와 금융감독원 전문심의위원을 역임한 황인태 중앙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