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빅뱅 탑의 누나 최혜윤씨가 승무원의 꿈을 이룬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혜윤씨는 연예인과 견주어도 빠지지 않는 외모와 패션감각으로 연예계에 진출할 예정이라는 추측이 떠돌았지만 최씨는 동방항공사에 합격해 자신의 꿈이었던 비행기 승무원의 꿈을 이뤘다.

동방항공사 관계자는 "탑의 누나가 현재 동방항공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교육을 받고 있는 상태"라고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항공사 내에서도 눈에 띄는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회사 생활에도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혜윤씨는 탤런트 신민아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얼마전 탑과 신민아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두 사람을 소개해준 것으로 오해를 받아 많은 팬들의 원망을 듣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