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의 4집 타이틀곡 '서커스'가 각종 차트를 휩쓸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그 인기에 힘입어 피처링에 참여한 달래 음악단의 임유경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임유경의 북한식 창법이 노래를 묘미를 더해주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임유경은 "피쳐링으로 참여한 MC몽의 노래가 인기를 얻으면서 관심을 보여주는 팬들이 늘어 감사하고 설렌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한편, MC몽의 '서커스'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등 각종 공중파-케이블 등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