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친 누나인 최혜윤씨가 최근 승무원으로 합격했다는 보도와 관련, 이에 대해 반박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혜윤씨는 최근 보도된 모 항공사 승무원 시험에 합격한 것이 사실과 다르다며 자신의 미니홈피에 반박의 글을 남겼다.

9일 언론 매체들은 관계자의 말을 빌어 최혜윤씨가 중국 국적의 모 항공사 승무원으로 합격해 교육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최혜윤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번엔 또 시험도 본적 없는 항공사 승무원으로 만들어버렸네"라는 글을 올려 보도에 간접적으로 반박했다.

최혜윤씨는 출중한 외모와 패션감각으로 동생인 탑과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에 불거진 탑과 신민아의 열애설로 이목을 끈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