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5.11 17:34
수정2008.05.12 10:22
일본은 어린이들의 학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연차적으로 교육 부문 투자액을 국내총생산(GDP)의 5%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10일 문부과학성이 마련한 '교육진흥기본계획'에 따르면 어린이 학력 제고가 국가적 과제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GDP에서 차지하는 교육 부문 투자를 현재의 3.5%에서 5% 이상으로 확대키로 했다.
GDP 대비 교육 투자 5%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