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초딩' 은지원과 배우 허이재가 김희철과 송지효의 바통을 이어받아 '인기가요'의 새MC로 나선다.

'은초딩' 캐릭터로 예능계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은지원과 떠오르는 신예배우 허이재와의 만남. 은지원은 '은초딩' 이미지를 탈피하여 데뷔 10년차의 노련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은지원과 허이재는 MC신고식으로 감미로운 듀엣곡을 부를 예정이다. 또한 커플댄스도 출 예정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허이재의 노래 실력과 춤 실력이 처음 공개 되는 것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은지원과 허이재는 팬들에게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기 위해, 틈 날 때마다 연습실에서 만남을 가지며 연습에 만전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은지원과 허이재가 이끌어가는 '인기가요'는 11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과연 어떠한 조화를 이루며 진행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AKE 7(테이크세븐)'에는 에반, 다비치, 마이티 마우스, 넬, SG워너비, MC몽, 에픽하이가 뮤티즌송을 놓고 겨루게 된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