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을 하루 앞둔 11일 오전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 오신날 봉축 행사에 참가한 동자승들이 연등 아래에서 해맑게 웃으며 합장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ron@hankyung.com